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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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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 었구나. 역시… 역시 살아 있었어.” 가족들에게 버림받았다 생각하고 살아온 지 10년, 오해라는 사실을 깨달았을 땐 이미 늦었다. “네가 카엘룸 해적단의 일원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두 손을 들고 항복하도록!” 내 아버지였던 카엘룸의 선장, 네레우스는 해군에 붙잡혀 눈앞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어디서 알게 된 건지, 이제껏 내가 충성해온 해군에서도 나를 위협했다. 나는 그들의 '정의'를 위한 희생양이 될 생각이 없었다. 그래서 죽음을 택했는데…. 분명 그랬을 텐데. “라라!” 정신을 차려보니 20년 전으로 되돌아왔다. “…아빠?”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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