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FOX's WORK

악녀의 아들에겐 죄가 없다

#초월적존재 #애증 #소유욕/독점욕/질투 #상처남 #무심녀

상세정보

  • 연재 플랫폼

    네이버 시리즈

  • 란데인

  • 분류

    로맨스판타지

  • 연령등급

    12세 이용가

줄거리

엔딩이 난 소설 속 여주인공의 딸이 되었다.
원작의 이야기는 모두 끝이 났고, 여주인공 엄마의 버프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던 나.

광증을 앓은 악녀의 아들.
악녀의 죄로 인해 고립되던 무고한 아이, 에밀 칼릭스트.
광증을 물려받은 그 아이는 내 가족을 몰살했고,
죽은 나는 열 살로 회귀했다.

죽음을 피하기 위해
에밀의 광증을 고치기 위해 노력했건만….

“너만이 나를 나로 봐주었어.”
“…에밀, 잠시만.”
“너만이 내게 손을 내밀었고.”

그러나 누구보다 잘 자랐다 생각한 그 아이는.
의도와 다르게, 나한테 집착했다.

“나를… 계속 안쓰럽게 여겨줘.”

부쩍 커진 그 아이가, 이제는 남자가 되어 나를 붙잡는다.

작품 보러가기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