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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유해안
BL
19세 이용가
짝사랑하는 선배가 일하는 카페 <프라이빗 파라다이스>로 찾아간 태빈. 핸드폰만 건네주고 돌아가려 하지만 커피라도 마시고 가라는 권유에 응한다. 그때 들려오는 또 다른 직원의 말소리. “커피도 마시고 플레이도 하고 가. 오늘 유현이 손님도 다 가셨잖아, 어때?” 그제야 위화감이 느껴졌던 카페의 정체를 파악한다. 선배인 유현과 더 가까워지고 싶다는 마음에 함께 방으로 향하고, 문을 열었더니…. “여보, 우리 안 한 지 벌써 3일이나 지났어. 아직 신혼인데.” “…….” “여보, 왜 대답이 없어?” 다정하게 울리는 낮은 목소리가 태빈의 고막을 파고들었다. “편하게 하고 싶던 거 해도 돼. 여긴 그래도 되는 곳이야.” “그럼, 선배 말고 형이라고 불러도 돼요?” “…응.” “그럼… 형, 나 키스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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