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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북극여우 스토어
박지연,채팔이
BL
19세 이용가
"Je te veux. 난 널 원해." * 고아원에서 자라 아르바이트로 하루하루 생활을 이어가는 대학생 심청순. 청순이 일하는 편의점에 피아노과의 현공현이 지갑을 놓고 간 일을 계기로 매일 반복되던 청순이의 일상에 공현이 스며든다. 하루에 한 시간씩 같이 시간을 보내자는 공현의 제안에 같이 점심을 먹거나 피아노 연습실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며, 청순은 시간이 흐를수록 하루의 그 한 시간만을 기다리게 된다. 하지만 현실은 가혹할 정도로 청순에게 시련을 주었고, 자신도 모르게 사랑하게 되어버린 공현마저 등록금을 달랑 남겨두고 모습을 감춘다. 그렇게 끝나버린 봄으로부터 10년 후, 호텔리어가 된 청순 앞에 호텔의 오너로 나타난 공현이 봄을 다시 되찾겠다는 듯이 청순에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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