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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북극여우 스토어
흰귀
BL
19세 이용가
P.90 "아무나 좋으니까 누군가 다른 사람이 만져줬으면 좋겠어" * 무속인 조수를 구한다는 수상쩍은 아르바이트 구인 광고를 보고 이상한 끌림에 문을 연 휴학생 한정오는 쌀쌀맞은 무속인 신이범과 마주치게 된다. 정오가 탐탁지 않은 이범은 거절할 명목으로 정오를 시험해보기로 한다. 의뢰인의 꿈에 들어간 이범은 악질 악몽의 근원 ‘몽아’를 소각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몰랐던 자신의 ‘역’을 깨닫게 된다. 문제는 그 역이 엄청난 ‘성욕’으로 발현되며 혼자서는 절대 해결할 수 없다는 것. 결국 이범은 정오의 도움을 받아 역을 해소하게 되지만, 그날 이후 자라버린 몽아로 인해 무슨 꿈을 꾸든 ‘야한 꿈’으로 변질되어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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